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장인물 평가 영상과 시각 효과
이 드라마는 1년 동안의 운명을 다루며 인연의 미스터리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칩니다. '365 운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운명을 거스르는 여정을 살펴보고, 예상치 못한 사랑과 운명의 역전스토리의 주역인 캐릭터와 시청자들의 평가와 영상과 시각 효과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캐릭터
지형주 (이준혁) 직업은 형사이며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리셋'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그는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어, 사랑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리셋'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과거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노력합니다. 신가현 (남지현분) 심리학 교수로서 일하며, 반려견 마루를 쫓다가 뺑소니 사고로 차에 치여서 다리를 못 쓰게 되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지형주와 함께 '리셋'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리셋'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신 (김지수 분): 미스터리한 존재로, 딸의 불치병 때문에 리셋을 하고 있지만, 재미로 연쇄 살인 당한 사람들을 모아 리셋을 시킵니다. 그리고 '리셋'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고 이끕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이유로 '리셋'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참여자들에게 이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맡습니다. 그녀의 참여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평가
전반적으로 원작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만 일부는 다른 전개를 보이며, 드라마 전개가 매우 빠릅니다. 이에 더해, 매번 새로운 복선이 등장하므로 시청자는 더욱 흥미로워 합니다. 장면 전환될 때의 연출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교차편집이 많아서 시청자를 더 헷갈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김경희 감독은 인터뷰에서, 인물도 많고 사건도 복잡한데 다음 씬으로 넘어갈 때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게 재봉선이 느껴지지 않도록 연출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추리를 하게 만드는 장르물이며, 장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시청하면 시청자들은 스스로 추리를 하게 되어 더욱 흥미로운 시청이 가능합니다. 복선들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잘 회수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토리상의 허점도 없으며, 12부작의 빠른 전개, 좋은 연출, 연기로 수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장르물 특성상 중간 유입이 힘든 점, 9시라는 좋지 않은 방영 시간, 엠비씨가 자 회사 채널만 재방송이 가능하게 한 점, 그리고 선거 기간 등을 비롯해 많은 악조건들 때문에 드라마의 퀄리티만큼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영상과 시각효과
이 작품은 영상효과와 시각효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독특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그 중에서도, 판타지적인 요소와 시간 여행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영상효과와 시각효과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시간 여행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CG(Computer Graphics) 효과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과거로 되돌아가거나 현재와 과거의 장면이 얽혀있는 순간들에서 섬세한 CG 작업으로 두 가지 시간대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CG 작업을 통해 드라마 내에서 일어나는 상상력 넘치는 상황들이 더욱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영상미와 색감 조절을 통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강조하였습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로맨스와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작품으로서, 사랑과 운명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러한 컨셉에 맞게 아름다운 색감과 디자인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주요 장면에서 몰입도 있는 비주얼 연출과 함께 조명, 배경 설정 등도 신경써서 구성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타임슬립 장면에서는 화면 전환 및 합성 기술이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으로 돌아가거나 현재와 과거의 교차하는 장면들은 세밀한 연출과 함께 자연스럽게 전환됩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작품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욱 부각시켜주며, 관전자에게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아쉽게도 시청률 면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퀄리티와 스토리텔링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 드라마는 운명과 선택, 사랑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우리의 운명과 인생의 반전을 고민하고, 예상치 못한 사랑과 결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수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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